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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6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단상 1. 부동산 시장 히스토리 [노태우 정부] 경기 호황 + 규제 / 상승경기 호황(성장률 8.0~9.1%)과 3저 현상으로 주택 정책 규제 강화토지공개념 도입과 분양가상한제 도입, 공시지가 제도 도입, 부동산 투기 억제, 주택 200만 호 건설그럼에도 연평균 주택 가격 상승률은 12.2%(서울 연평균 12.1%)를 기록했고, 전세 가격 상승률은 13.4% 수준[김영삼 정부] 경기 보통 + 외환 위기 + 주택 정책 기조 완화 / 상승률 완화경제 여건은 보통(성장률 6.7~7.1%)아시아 외환위기(IMF)까지 터지면서 주택 정책 기조가 크게 완화주택임대사업자 도입, 수도권 주택 공급, 부동산실명제 도입, 분양가 자율화 등이 대표적인 정책결과적으로 주택 가격 상승률은 1.4%(서울 1.5%), 전세 가격 상승.. 2026. 8. 9.
260402 진로고민 및 요즘의 단상 1. 슬슬 커리어에서의 기로에 다가가는 중이다. 첫번째 업으로 선택한 일을 계속해나갈지, 아니면 다른 길을 모색할지. 수년간 해왔던 생각은 이제는 진짜 내 손으로 가치를 일구어내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구체적으로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성을 좀 더 뾰족하게 다듬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어떤 문제든 시각을 뽑아낼 수 있는 근육을 기르고, 일을 하는 기준점을 세웠다면, 이제는 에너지를 좀 더 집중해서 써야한다. 2. 위 고민과 별개로, PM으로 일하는 건 힘들지만 즐겁다. 어떤 느낌이냐면, 앞으로 막 달려나가는 경주마들을 이끌고 가는데, 종착지가 희미하긴 하지만 경주로의 방향을 정해서 선을 그어두고, 경주마들이 그 방향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계속 살펴보면서 방향을 조정해나가는 느낌이랄까. 우리 회.. 2026. 4. 2.
일하면서 얻은 깨달음 1. 결국에 내가 책임져야 할 것 같은 일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 R&R을 나누고 덜 꼼꼼하게 보면 그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내가 봤을 때 찜찜한 부분이 있으면, 논쟁으로 이어지더라도 무조건 끝까지 명확하게 한다. 내가 설득되거나, 남을 설득하거나.2. 한번 나간 공동의 voice에 대해서는 굽히기보다는 최대한 방어하는 쪽으로 간다. 2026. 2. 24.
250829 나는 어떤 40대를 살고 싶은가 시나리오 1남편과 둘이 살고 있는 나. 구글 같은 글로벌 회사의 전략 팀에서 일하고 있는 중.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정도까지 집중해서 일을 끝내고 저녁 때 집에 돌아와 남편과 전날 사둔 좋은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해 먹는다. 식사하고서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같이 한강변을 손잡고 산책하고 들어온다. 산책하고 집의 조도를 낮춘 뒤 책을 읽다가 잠에 든다 시나리오 230대부터 시작한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상태. 지금은 신사업을 이끌고 있다. 아침에 운동을 하고 10시 정도에 출근을 한다. 회의를 하면서 필요한 의사결정들을 내려주고, 회사 상황들을 한번씩 훑어본 후, 팀 리드들과 새로 런칭할 제품에 대해 논의한다. 퇴근길에 남편을 만나 예약해둔 단골 식당에서 좋아하는 메뉴와 글라스 와인을 한잔 한.. 2025. 8. 29.
250825 오늘의 단상 https://blog.naver.com/ggbbvv/223953941484 25년 7월 투자 결산※ 포트폴리오는 레버리지 없이, 현금 없이 주식 비중 100%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 포트폴리오 비중은 공...blog.naver.com 간동님이라는 분의 블로그를 보았다.첫 글부터 최근 글까지 쭉 읽어보았는데, 그야말로 "복리의 법칙"을 정말 삶으로 실천하고 증명해내신 분이었다. 몇 가지의 솔직한 생각. 1. 꾸준히 기록하고 복기하는 습관의 중요성생각을 기록하지 않으면 흩어져버린다. 이 분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성과를 기록하고, 성패요인을 복기해왔다.은은한 환희와, 그 직후에 찾아온 하락으로 인한 참담함 (하지만, 최대한 억누르고자 하는 것 또한 보였다) 등이 이런 감정들이 교차해야가며 기록되는.. 2025. 8. 25.
250727 오늘의 단상 왠지 모르게, 이제는 진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시점이 왔다는 생각으로 가득찬 한 주였다.주말 내내 시간을 비워두고, 푹 잠을 자며 정신을 맑게 하고 영감이 될만한 것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지금 드는 생각을 일단 적어보자면,가급적 빨리, 늦어도 올해 말에는 움직이자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세상에서 젊은 피(?)들이 그 흐름을 더욱 빠르게 만들어가고 있다. 계속 관성적으로 지내다가는, 그 흐름을 타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이 든다."나의 일"을 하자 이왕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들여서 일을 할 거라면, "내 일"이라고 더 느낄 수 있을만한 일을 하자.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뭐가 됐든 나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뿌리 깊은 자기 확신을 더 더 강하게 가져가자.내가 지금 당장.. 2025. 7. 28.